탑배너 닫기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윤창원 기자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윤창원 기자한국갤럽이 조사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안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서고 있지만 두 대선 주자 모두 계속 박스권에 갇혀 정체된 모습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으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 이 지사 24%, 윤 전 총장 19%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동일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8%로 뒤를 이었지만 지난달보다 3%포인트 내려갔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에서 6%로 올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전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모두 2%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0

0

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4:19신고

    추천0비추천0

    낙연이 8%.... 결국 내가 6개월전부터 예상한대로 한자릿수까지 떨어졌군....
    정치인은 모름지기... 참모를 잘두어야만 한다.
    철수가 웃기는 참모들을 두고 맨날 똥뽈만 차는 바람에 정치인생 조졌지....\
    낙연이 역시도 참모들이 어떤자들인지는 몰라도 평생을 빵에만 드나들며 늘그막에 일용직노가다를 하는 나보다도 정치를 모르는 자들이 있으니....
    내가 낙연이가 한자릿수까지 떨어진다고 한 근거는...
    낙연이도 꼴깝을 떨지만, 바람잡이들이 더 꼴깝들을 떨었기때문이다.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내아이디의 정치면기사를 주욱 훑어보거라.

  • NAVER외톨이참새2021-09-03 17:20: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