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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대결 구도서 윤석열 43% vs 이재명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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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다자 대결 구도서 윤석열 43% vs 이재명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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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OI-TBS 여론조사

    윤석열, 일주일 만에 10%P 급등
    이재명 2%P 하락에 격차 벌어져
    '정권교체' 54% VS '재창출' 37%
    재난지원금 추가지급 반대가 6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연합뉴스·박종민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연합뉴스·박종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주요 정치 이벤트 뒤 지지율이 견인되는 이른바 '컨벤션 효과'가 당 경선 직후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 대상 조사한 결과 대선 지지도에서 윤석열 후보는 43.0%로 1위를 달렸다.

    이는 일주일 전 윤석열 후보를 국민의힘 주자로 가정한 다자 가상대결에서 32.4%를 받았던 것보다 10%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다.

    당시 33.2% 지지를 받았던 이재명 후보의 경우 이번엔 2.0%포인트 하락한 31.2% 수준에 머물렀다.

    0.8%포인트에 불과했던 두 양당 후보 간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11.8%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오차 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김동연 전 부총리가 1.4%로 뒤를 이었다. 전주에는 각각 2.5%, 2.3%, 1.8%를 기록했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긍정 39.5%, 부정 56.7%로 부정 평가가 소폭씩 늘던 최근의 흐름을 이어갔다.

    또 차기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의견이 53.6%, '정권이 재창출돼야 한다'는 의견은 37.0%가 나왔다. 정권 교체 여론은 3주 연속 상승세다.

    다만 정당 지지도 평가에서 국민의힘은 기존 39.9%에서 37.1%로 소폭 낮아졌고 민주당은 30.3%에서 30.5%로 거의 유지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한편 '추가 세수를 이용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논의'에 대해 32.8%가 '내수 진작을 위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60.1%는 '재정에 부담을 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기 기자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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