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남도장터 할인 쿠폰. 전라남도 제공전라남도와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힘든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업은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의 비대면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벤트 기간에 전남권 33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남도장터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으로 남도장터에서 판매 중인 전남산 쌀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을 지급해 소비 촉진을 이어간다.
남도장터에선 1인당 최대 1만 원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20% 할인 쿠폰과 농축산물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