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KT&G 충북본부가 18일 도내 저소득 가구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충북모금회는 도내 7개 시·군 20명의 학생을 선정해 5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열 KT&G 충북본부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KT&G 충북본부는 충북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사업, 범죄피해자 생계·의료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