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수고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야구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수고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한국시리즈 4차전 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 인터뷰

    두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두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한국시리즈 총평) 올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여기까지 와준 선수들 수고했고 고맙다. 1년 동안 고생한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도 고맙다. 다들 수고 많았다.

    -(시리즈가 어렵다 느낀 순간은?) 1,2차전을 하면서 좋은 흐름이 우리 쪽으로 안 오고 맥이 끊기는 걸 보면서. 그 흐름을 저 쪽에서 안 놓쳤고 우리는 끌려갔다.

    -(올해 소득도 많을 것 같다) 경험이 없었던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내년은 무(無)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미라클 두산의 수훈 선수는?) 다 똑같다. 막판에 중간 투수들이 너무 많은 수고를 해줬다. 야수들도 몸 안 좋은 상황에서 말 안하고 묵묵히 해줘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