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청주시 제공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당구 어린이집과 청원구 병원에서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호트 격리중인 청원구의 병원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직원 10명, 환자 31명, n차 2명 등 43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의 현재 남은 코호트 격리자는 환자 3명과 직원 4명이다.
또 상당구의 어린이집에서 원생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 원생 6명, n차 4명 등 12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청주 확진자 접촉 1명과 유증상이 있어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1명 등 이날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패스 위반 행위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