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오는 29일 저녁 6시 '조각집'을 발표한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올해 20대를 마무리하는 가수 아이유가 신곡을 낸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아이유 '조각집'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스무살의 봄',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챗-셔'(CHAT-SHIRE), '팔레트'(Palette), '러브 포엠'(Love poem), '라일락'(LILAC) 등 아이유가 그동안 발매한 앨범명이 책으로 표현돼 있고, 그 사이 시계, 편지, 슬레이트 등 보라색으로 된 상징 이미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2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정규 5집 '라일락'(LILAC)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내어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했다. 새해를 코앞에 둔 2021년 막바지에 아이유가 들려줄 신곡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의 '조각집'은 오는 29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