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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6.6% 윤석열 27.7%…오차범위 밖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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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이재명 36.6% 윤석열 27.7%…오차범위 밖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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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의뢰 서던포스트 전화면접조사

    '60대 이상' 제외한 모든 연령층-대구/경북' 제외한 전 권역서 이재명 후보 우세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 직접 나서 의혹 해명 필요하다 62.7%
    이 후보의 문재인 정부 차별화에는 52.8%가 긍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회사진취재단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회사진취재단대선이 7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율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가족 리스크 등으로 두 후보 모두가 정체율 지지 현상을 겪는 가운데,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가 눈에 띈다.

    [CBS·서던포스트 대선 1차 여론조사 다운로드]


    이재명, 윤석열에 오차범위 밖 우세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가 CBS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를 실시간 결과, 내년 3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6.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7.7%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8.9%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자세한 내용은 서던포스트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이어 안철수 후보 4.1%, 심상정 후보 3.9%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고 답변한 비율은 18.9%였고, '모름/무응답'은 5.8%였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그래픽=김성기 기자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다. 이 후보와 윤 후보에 대한 20대(18세~29세) 지지율은 각각 19.4%, 13.2%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30대(35.9%, 22.0%), 40대(54.0%, 22.2%), 50대(44.2%, 25.9%)에서도 지지율이 앞섰고, 윤 후보는 60대 이상(31.1%, 43.8%)에서 선전했다. 20대에서는 절반 가까운 47.2%('지지 후보 없음' 37.3%, '모름/무응답' 9.9%)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이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는 부동층(35.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여론조사업체 서던포스트 정우성 대표는 통화에서 "다른 유사 조사들과 비슷하게 20~30대, 60대 이상 중 일부가 부동층으로 돌아서는 경향을 보였다"며 "보수층 일부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지 후보 안바꾸겠다" 77%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변한 비율은 77.0%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1.9%였다.(모름/무응답 1.2%).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고,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김건희씨 직접 나서 의혹 해명" 62.7%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학력위조 의혹 등과 관련한 이슈에 김씨가 유권자들 앞에 직접 나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2.7%(매우 그렇다 45.5%, 대체로 그렇다 17.1%)로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답변한 비율 28.2%(전혀 그렇지 않다 11.1%, 별로 그렇지 않다 17.0%)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를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47.4%)에서도 해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반에 가까웠다.

    이재명 후보가 최근 부동산과 탈원전 등에서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하는 전략이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될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8%(매우 18.2%, 대체로 34.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반면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 비율은 38.1%(전혀 17.9%, 별로 20.2%)로 나나났다. 모든 권역에서 '도움 될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특히 '광주/전라'(64.9%) 지역에서 긍정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과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70%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
    ▶ 조사개요
    - 모 집 단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표본추출틀 : 무선전화 :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 표본 크기 : 가중값 적용 후 1,000명, 보도 시 표본 크기 1,010명
    - 피조사선정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프레임에서 성, 연령, 지역으로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CATI, 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 가중치 부여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응 답 률 : 20.6%
    - 조 사 일 : 2021년 12월 24일(금) ~ 12월 25일(토)
    - 12월 24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 12월 25일 : 10시 00분 ~ 21시 00분
    - 조사의뢰기관 : CBS
    - 조사기관 : (주)서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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