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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골드키위 몽골 첫 수출…2월까지 2.5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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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 골드키위 몽골 첫 수출…2월까지 2.5톤 보낸다

    제주시농협, 골드키위와 함께 레드향·한라봉도 몽골 수출

    제주산 골드키위가 처음으로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 제주시농협 제공제주산 골드키위가 처음으로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 제주시농협 제공제주산 골드키위가 처음으로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 레드향과 한라봉 등 만감류도 함께 보내졌는데, 제주시농협은 다음달까지 5천kg을 몽골에 수출한다는 목표다.·

    제주시농협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골드키위 400kg을 처음으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한라봉과 레드향 등 만감류 420kg도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와 수출물류비용 증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몽골 수출 활로를 확보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제주시농협은 골드키위 2500kg과 만감류 2500kg을 다음달 말까지 몽골에 수출한다는 목표다.

    제주시농협은 몽골 외에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홍콩 등으로 키위와 만감규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싱가폴 등에 키위 2만 5천kg을 수출했고, 레드향과 한라봉 등 만감류는 4만kg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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