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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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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21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병규 후보 측 제공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21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병규 후보 측 제공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일자리·교육메카 뉴딜경제혁신도시 광산 건설'을 내치로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부시장은 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의, 제3의 광주형 일자리를 광산에 두는 캐스퍼 구청장, 광산구를 '뉴딜경제특구'로 만드는 '뉴딜경제구청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2018년에는 광주형 일자리의 정점을 찍기 위해 경제부시장이 됐다"며 "현대차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탄생시켰고 캐스퍼라는 대박 상품을 출시해 일자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산구를 뉴딜경제특구로 만들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시민들께 일자리라는 기회와 선택을 제공하겠다"면서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기업과 지방정부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혁신과 활력의 기반을 만들어 공평한 사회적 기회들을 최대한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박 전 부시장은 민선 6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최초 제안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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