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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완수 전북도의원 임실군수 출마 선언

    "불통 심통 아닌 소통과 공감의 군수 되겠다"
    예산 1조 원 연간 일자리 1천 개 창출 내걸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50% 만들기 읍면 균형발전 공약

    한완수 전라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도상진 기자한완수 전라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도상진 기자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임실 119 프로젝트'를 내걸고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한완수 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임실군의회 의장과 전북도의회 부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임실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첫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완수 도의원은 "오랜 정치활동 경험에서 예산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1조 예산, 연간 일자리 1천 개 창출, 9대 정책과제로 새로운 119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고 강조했다.

    한완수 의원은 핵심정책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50% 만들기, 읍면의 균형발전, 지역 내 순환경제 구축, 함께 돌보고 키우는 사람, 나이가 서럽지 않은 효도 임실 등을 공약했다.

    한완수 도의원은 "불통과 심통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군수가 되겠다"면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임실발전의 길을 함께 가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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