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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전 도의원 "순천 살리는 경제시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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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근 전 도의원 "순천 살리는 경제시장될 것"

    전 전남도의원 순천시장 출마 선언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순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박사라 기자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순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박사라 기자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이 제8회 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오하근 예비후보는 24일 순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해마다 매년 1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 예비후보는 "대형리조트, 콘도, 호텔, 위락시설 등을 유치해서 순천의 장점인 생태와 환경,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보고, 먹고, 체험하고, 자고 가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또 오 예비후보는 "상급병원이 없는 지역 실정을 고려해 1천 병상의 대형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며 "여기에서 파급되는 2천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획기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식품전용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도농복합도시 경제공동체 조성 △순천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 △스포츠 전지훈련 메카 도시 구현 등을 내세웠다.

    복지정치에 대해서는 "어르신들 의료 복지수당을 신설하고,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공교육, 공보육 관계자의 획기적 처우 개선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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