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박정민 기자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가 진행한 선거비용 후원금 모금이 조기 마감됐다.
후원회는 지난 23일 후원금 모금 활동 개시 이틀 만인 24일 오후 현행 정치자금법상 지자체 단체장 선거비용 제한액 50%로 정해진 법정 제한액을 초과 달성해 모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맡겨주신 후원금과 후원 의사를 밝히셨던 많은 분의 마음을 구 예비후보에게 전달하겠다"며 "구 예비후보는 활력 도시 원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원주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실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