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도상진 기자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해외통상거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현지 거래선 구축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샘플 발송 비용을 지원한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샘플 발송 비용 지원은 도내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베트남 인도 바이어의 샘플 요청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이 사업은 비용 결제 후 사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환율과 유가 급등으로 수출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들고 전라북도 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