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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 경로식당 13곳 운영 재개

    청주시청 정문.   청주시 제공청주시청 정문.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로식당 13곳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5월 2일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가경과서원노인복지관 등 5곳, 5월 9일은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등 4곳의 문을 열기로 했다.

    또 5월 16일은 청주YMCA, 23일은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의 문을열고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체식품 또는 개별 도시락으로 식사를 지원하면서 노인들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됨에 따라 경로식당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들의 고독감 및 영양 불균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경로식당을 다시 운영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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