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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곡창 전북' 명성 높일 5개 쌀 브랜드 선정

    '방아찧는날골드', '상상예찬골드' 6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영예

    전라북도가 선정한 전북대표 5대 쌀 브랜드. 전라북도 제공전라북도가 선정한 전북대표 5대 쌀 브랜드. 전라북도 제공
    전라북도는'2022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김제시 "방아찧는날골드"(1위)를 포함 '전북 대표 브랜드쌀 5대米 '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쌀 대표 브랜드를 보면 1위 방아찧는날 골드(김제시 이택농협), 2위 못잊어신동진(군산시 옥구농협), 3위 큰들쌀(군산시 대야농협), 4위 NH신동진(익산시 익산통합), 5위 상상예찬골드(김제시 공덕농협) 등이다.

    특히, '방아찧는날골드', '상상예찬골드'는 6년 연속, 그리고 '못잊어신동진'은 3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쌀에 관한 도내 명품쌀 평가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의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 기관과 함께 품질검사, 식미평가, 현장평가 등 분야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전북 우수브랜드쌀 5대米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정진할 수 있도록 홍보 인센티브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전북쌀의 품종 다변화를 위해 '23년부터 신규품종을 매입하는 미곡종합처리장에는 건조·저장 시설 등 필요시설을 지원하고, 신규 품종이 우수브랜드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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