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산업협회 제공(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는 해양지식 교양 강좌인 '2022 부산오션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강좌로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반드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올해 부산오션클래스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한다. 강좌는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지며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오프라인)과 ZOOM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올해는 해양과학, 산업, 비즈니스, 인문 등 주제를 다양하게 넓혔다.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낸 한국해양대 윤학배 석좌교수가 '일상에서 바다를 만나다'를 주제로 7월 7일 첫 강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