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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1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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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150억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자금 150억 지원


    인천시는 재개발지역 상권과 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 지역 업체에는 2천만원, 지하상가에는 3천만원 규모로,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최초 3년간은 1.5퍼센트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0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접수하면 됩니다.


    9년간 회사자금 7억 빼돌린 경리, 징역 2년


    9년간 회삿돈 7억여 원을 빼돌린 40대 경리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경리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1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9년 동안 한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면서 559차례에 걸쳐 회사자금 7억 68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뒤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산 정상에서 열리는 '문학산 음악회' 개최


    인천시는 오는 25일 문학산 정상에서 제7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217m 정상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인천재즈오케스트라와 재즈디바 웅산, 감성보컬 최용민과 바이올린 송정민 등이 출연합니다.

    문학산 음악회는 2015년부터 열리다가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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