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제공경북 포항시체육회 태권도실업팀이 2022 한국실업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3인조 지명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체육회는 결승에서 만난 용인시청을 골드포인트 승(21-21)으로 제압했다.
또, 이수관은 개인전-80kg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수관은 준결승에서 노우석(진천군청)를 서든 우세승(8-8)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김대용(강원도체육회)에게 8-1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