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6시 신곡 '무덤까지 가져가'를 발표한 가수 빈센트블루. 브랜뉴뮤직 제공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 노래를 발표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빈센트블루는 오늘(11일) 저녁 6시 신곡 '무덤까지 가져가'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무덤까지 가져가'는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내 심장을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재치 있는 가사로 로맨틱하게 풀어낸 노래다. 잔잔한 비트와 빈센트블루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진 빈티지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의 알앤비 곡이다.
빈센트블루는 새 싱글 발매를 맞아 내달 6일 단독 콘서트 '블루 우드'(Blue Wood)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4월 공연에 이어 약 3개월 만이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미발표곡을 들려줄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빈센트블루의 공연 '블루 우드'는 오는 8월 6일 오후 3시와 저녁 8시 총 두 번 열린다. 공연 장소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벨로주 홍대다. 오는 12일 저녁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