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르니 퍼스트 조감도. 새천년종합건설 제공새천년종합건설은 충남 아산시 방축동 일대에 고품격 전세형 하이엔드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2층 ~ 지상29층 규모, 총 6개동 49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면적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공급된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전세형 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최장 10년간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또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당첨 이후 전매 제한도 없으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신정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등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등 편리한 교통망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시청과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갖춰져 있어 원스톱 중심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고등학교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선보인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유명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라며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아산 풍기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은 22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