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현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부산시의회 제공부산시의회가 제9대 1기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부산시의회는 26일 제3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예결위원장에는 윤일현 의원(국민의힘·금정구1)이, 부위원장에는 임말숙 의원(국민의힘·해운대구2)이 각각 선임됐다.
예결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부산시와 시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승인안 심의를 담당한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