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충북에서는 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57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보다 326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2천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1477명, 충주 352명, 제천 171명, 음성 142명, 진천 121명, 증평 73명, 영동 61명, 옥천 58명, 괴산 47명, 보은 43명, 단양 32명 등이다.
또 청주 거주 80대가 숨져 도내 74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만 834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