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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타짜' 김응수, 무주군 홍보대사 위촉

    2024년 8월까지 2년 동안 활동

    연합뉴스연합뉴스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아 "묻고 더블로 가!"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등의 대사로 사랑받은 배우 김응수 씨(61)가 전북 무주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무주군은 19일 "김 씨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무주를 자주 방문하는 등 지역에 애착이 큰 인기 방송인"이라며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홍보대사를 맡긴다"고 밝혔다.

    무주군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김 씨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그는 앞으로 지역 관광명소 홍보와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김응수 씨는 영화 '타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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