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공경남경찰청은 지난 19일 야간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총 28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운전면허 취소는 23건, 정지는 5건이다.
경찰은 이날 도내 38곳에 경찰과 110여 명과 순찰차 50여 대를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도경 암행순찰팀을 도심권 경찰서에 지원했으며 고속도로 순찰대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 9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공익신고 증가에 따른 경찰서별 상시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