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황진환 기자경북은 23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419명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1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영주 115명 등이다.
또, 칠곡 411명, 예천 130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 코로나19 확진 현황. 경북도 제공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 40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200.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17일 7549명, 18일 1만 125명, 19일 8620명, 20일 7243명, 21일 6939명, 22일 3772명, 23일 6419명 등이다.
23일 0시 현재 경북 누적 확진자는 99만 160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0만 8658명, 경주 8만 7571명, 영덕 1만 1526명, 울진 1만 5854명, 울릉 1722명 등이다.
사망자는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7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229만 2906명), 2차 86.7%(226만 8937명), 3차 65.8%(172만 2635명), 4차 14.2%(37만 2338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