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제공경북 포항시체육회(나주영 회장) 여자검도실업팀이 지난 3일~4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체육회는 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3전 3승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 포항시체육회 이혜림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길창섭 감독은 최우수 감독에 이름을 올리며 포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포항시체육회는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