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13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진안군 제공전북 진안군이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5개년(2023~2027년) 기본계획의 토대를 마련했다.
진안군은 13일 김창열 부군수의 주재로 '진안군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였다.
김창열 부군수의 주재로 사회적경제의 단계별 실행계획과 기대효과가 제시됐다.
진안군의 사회적경제 비전은 '따뜻한 동행, 협력과 상생으로 성공하는 미래진안'이다.
3대 계획으로 사회적경제 기본역량 구축, 기업 성장 및 생태계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창열 부군수는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