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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울산 북구 알린다' 쇠부리 에코버전 공개



울산

    '녹색도시 울산 북구 알린다' 쇠부리 에코버전 공개

    울산광역시 북구를 알릴 공식 캐릭터 쇠부리 에코버전. 북구청 제공울산광역시 북구를 알릴 공식 캐릭터 쇠부리 에코버전. 북구청 제공
    친환경 녹색도시 울산 북구를 알릴 공식 캐릭터 쇠부리 에코버전이 공개됐다.

    북구는 '쇠부리, 친환경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에코버전을 제작해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머리의 기존 캐릭터가 정원과 숲 이미지와 상충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산림과 공원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쇠부리 에코버전은 불꽃 모양 대신 식물 이파리 모양의 녹색 모자를 쓴 형태로 제작됐다.

    쇠부리가 들고 있는 소품은 북구 12경 중 하나인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편백나무 묘목이다.

    의상은 에코백을 재활용한 멜빵바지를 착용해 녹색 정원도시 북구의 친환경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북구 관계자는 "새로 제작된 캐릭터는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친환경 생태도시, 정원도시를 표방하는 북구 지향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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