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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축제',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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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거북선축제',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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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종포해양공원 일원서
    통제영길놀이·드론 라이트쇼·거북선가요제 등 즐길거리 '다채'

    여수거북선축제. 전남도 제공여수거북선축제. 전남도 제공
    전남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여수거북선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여수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첫째 날 국내 최고의 길놀이 행사인 통제영길놀이로 포문을 연다.
     
    이순신 장군, 거북선, 판옥선, 임진왜란 유물 등 다양한 가장물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재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과 학생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전문 연출인을 활용해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론 라이트 쇼'는 기존 100대에서 600대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해전진법, 판옥선,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의 연출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둘째 날에는 소년 이순신 선발대회, 거문도뱃노래 시연, 용줄다리기 시연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남도정가 연주회, 현천소동패놀이, 여수거북선가요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열린다.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이순신 명언‧명시 써주기, 타루비 탁본, 수군복‧구군복 체험 등 흥미진진한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모바일게임 '임진왜란' 등 온라인(모바일) 콘텐츠도 개발‧운영해 축제장이 아닌 전국 어디서나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과 주차대책으로는 축제장 인근에 임시주차장과 공영주차장 27개소 6천여 면을 확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남녀노소, 시민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대동한마당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여수거북선축제의 가장 큰 목표다"며 "여수에서 거북선축제와 함께 평생 간직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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