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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은 박완수·박종훈, 학교급식비 논란 종지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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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손 잡은 박완수·박종훈, 학교급식비 논란 종지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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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시군-교육청 5대5 분담, 급식단가 12% 인상 최종 합의

    박완수 경남지사(좌)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도청 제공박완수 경남지사(좌)와 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7일 경남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과 단가 인상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도와 교육청이 교육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되는 교육사업의 협치와 조정을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든 협력 기구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내년도 학교급식비 재원분담률 조정, 식품비 지원단가 인상,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 등이다.

    지난 7월 경남 시장군수 정책협의회에서 시군의 재정부담 가중에 따른 급식비 분담률 조정이 건의됨에 따라 도와 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1일 실무협의회에서 내년도 학교급식비는 도·시군과 교육청이 5대5의 같은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급식 단가는 전년 대비 12%인 약 380원을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박 지사와 박 교육감은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며 그동안 이어온 학교급식비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박 지사는 "교육은 도민들의 가장 큰 관심분야 중 하나"라며 "품질좋은 급식 제공을 비롯한 교육문제에 대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도와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복한 경남,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위해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교육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남 교육행정협의회. 경남도청 제공경남 교육행정협의회. 경남도청 제공
    교육지원 협력사업은 행정 환경과 재정 여건 변화에 따라 도와 시군, 교육청이 협업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시군 교육협력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학교공간혁신 사업, 진로체험 차량비 지원사업 등은 내년부터 교육청에서 맡는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내년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초·중·고교생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육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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