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공경남경찰청은 지난 30일 저녁시간대부터 1일 새벽시간대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총 26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 중 운전면허취소가 18건, 정지가 8건이다. 특히 음주운전 공익신고 11건 중 2건을 단속했다.
경찰은 도내 32곳에서 경찰관 80여 명과 순찰차 46대를 동원해 단속을 벌였으며 도경 암행순찰팀은 도심권 경찰서를 지원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진출입로 휴게소 등 9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주간시간대에도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