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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부산 최초 '공공 어린이 실내놀이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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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부산 최초 '공공 어린이 실내놀이터' 개소

    부산 최초의 공공 어린이 실내놀이터, 11일부터 운영 시작

    부산 연제구청이 부산 최초의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 '아이사랑뜰'을 운영한다. 부산 연제구청 제공부산 연제구청이 부산 최초의 공공 어린이 실내 놀이터 '아이사랑뜰'을 운영한다. 부산 연제구청 제공
    부산 최초의 공공 어린이 실내놀이터가 연제구에 문을 열고 다양한 놀이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연제구는 11일 연제구 공공 실내 놀이터 '아이사랑뜰'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뜰은 안연로 8번길 71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볼풀장, 그물놀이터, 트램폴린 등 실내 놀이터와 장난감 도서관, 디지털 놀이터, 돌봄센터 등 각종 아동전용시설이 들어섰다.

    2018년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20년 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들락날락'에 선정돼 디지털 놀이터를 확대 조성한 바 있다. 전체 예산은 49억원 투입됐다.

    아이사랑뜰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아이사랑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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