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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상권 살리기'…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 15일 개최

경남

    '침체한 상권 살리기'…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 15일 개최

    46개 업체 참여

    양산시 제공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가 오는 15일 영산대학교·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와 함께하는 산관학 협업행사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을 증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제5호광장에서 첫 개최한다.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은 축하공연·패션쇼·시민모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증산상가 내 46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할인행사에 동참해 침체한 증산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할인행사는 음료와 주류 서비스, 전품목 5%~10% 할인 등 행사 당일 참여업체에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업체별 행사로 진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할인행사에는 증산상가 내 식당, 카페, 주류샵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가 참여하며 행사 참여업체는 가게 앞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Y.J.F.F.) 로고를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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