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공경남 양산시가 오는 15일 영산대학교·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와 함께하는 산관학 협업행사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을 증산 라피에스타 맞은편 제5호광장에서 첫 개최한다.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은 축하공연·패션쇼·시민모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증산상가 내 46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할인행사에 동참해 침체한 증산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할인행사는 음료와 주류 서비스, 전품목 5%~10% 할인 등 행사 당일 참여업체에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업체별 행사로 진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할인행사에는 증산상가 내 식당, 카페, 주류샵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가 참여하며 행사 참여업체는 가게 앞 양산 증산 패션 페스티벌(Y.J.F.F.) 로고를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