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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건축상 대상에 강화도 셀-로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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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건축상 대상에 강화도 셀-로스터스

     

    인천시 건축상 대상에 강화도 셀-로스터스


    인천시는 올해의 우수 건축물로 인천 강화도 마니산의 카페 '셀-로스터스'를 선정해 인천시 건축상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 카페가 강화도의 공간 특성을 기반으로 마니산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건축상 우수상에는 송도 연세대학교 SL바이젠 의학연구소, 강운공업 주안공장 등이 뽑혔습니다.
     

    인천 강화군 주문도-아차도 다리 건설…2026년 준공


    인천시는 강화군 주문도와 아차도를 연결하는 '주문연도교'를 2026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문연도교는 길이 550m, 2차로 규모로 총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6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올해 말 실시설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아차도와 볼음도를 잇는 볼음연도교 건설사업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인천 부동산 허위매물 의심사례 전국 최고 수준


    최근 3년간 인천의 부동산 허위매물 의심 사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에 제출한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의 부동산 허위매물 위반 의심건수는 1035건으로 서울 3190건, 경기 1117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결과를 인구 10만명당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인천이 26.1건으로 인구대비 가장 많았고, 이는 인천 지역의 부동산 허위 신고 시정율이 14%에 그쳐 단속 권한이 있는 지자체의 무관심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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