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국토교통부가 28일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실시한 실거래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위법의심행위 567건 중 중국인이 55.5%(314건)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인 18.3%(104건), 캐나다인이 6.2%(35건)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지역이 32.6%(185건)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30.2%(171건), 인천 11.4%(65건) 순으로 수도권에서 적발된 위법의심행위가 전체의 74.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