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경남은 어제 하루 16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169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470명, 김해 299명, 양산 245명, 진주 226명, 거제 85명, 사천 83명, 밀양 48명, 통영 36명, 거창 32명, 함안 29명, 창녕 26명, 고성 23명, 남해 23명, 함양 22명, 합천 20명, 의령 17명, 산청 6명, 하동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 7204명(입원치료 52명, 재택치료 1만 2604명, 퇴원 153만 3012명, 사망 153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 누적 사망률은 0.10%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48.1%(병상 보유 108개, 사용 52개, 잔여 56개)다.
도내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288만 2895명(87.3%), 2차 285만 3833명(86.5%), 3차 214만 5412명(65.0%), 4차 49만 6839명(15.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