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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디 애스트로넛',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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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디 애스트로넛',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첫 솔로 싱글로 미국 빌보드 '핫 100' 5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8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최신 차트(12일자)를 인용해, 방탄소년단 진의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1위로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디 애스트로넛'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0위, 6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석권했으며, '캐나다 핫 100'에서는 58위였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디 애스트로넛'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 곡이다. 진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히 강세였다. 올해 6월 나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6위로 21주 연속 진입했다. 2017년 9월에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월드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92위로 재진입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166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184위였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 110위, '다이너마이트' 126위, '버터'(Butter) 186위였다.

    멤버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글로벌 200' 91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7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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