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09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240명, 춘천 224명, 강릉 90명, 속초 56명, 홍천 46명, 삼척 35명, 인제 28명, 철원과 고성 각 26명, 횡성 23명, 평창 22명, 화천 20명, 동해 19명, 양구 17명, 정선 14명, 영월 13명, 태백 6명, 양양 4명이다.
하루 전보다 441명이, 일주일 전보다 67명이 각각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일 2471명 발생 이후 5일 연속 감소세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1312명이다. 병상은 106개 중 6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0.4%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