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황진환 기자부산시는 28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주말 동안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가,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이날 확진자가 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보건당국은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7차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봤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59만 2487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고,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가운데 26개를 사용해 가동률 6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