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진안 단독주택에서 화재…80·90대 노부부 숨져

전북

    진안 단독주택에서 화재…80·90대 노부부 숨져

    전북 진안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전북 진안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14일 오전 7시 40분쯤 전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과 주방에 숨져 있는 A(91)씨와 그의 부인 B(86)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도착 당시엔 집기류 등 이미 집 안 대부분 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오는 16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