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현장 점검. 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가 19일 고성 전통시장을 찾아 설 물가 등 민생 경제를 살폈다.
도는 제수용 과일 등을 구매하며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 파악 등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도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핵심 성수품 16종에 대한 물가 동향을 관리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경남도 노영식 경제기업국장은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물가,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