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이윤상 아나운서
■ 대담 : 이상근 군수(경남 고성군)
이상근 고성군수.◇이윤상> 시사포커스 경남, 경남의 올해를 전망해보는 인터뷰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근 고성군수 만나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근> 반갑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고성군민 여러분. 계모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윤상>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랜만에 뵀는데 표정이 더 밝으세요.
◆이상근> 이제 좀 안정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윤상> 취임하고 반년이 지났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어떤 성과들이 있던 겁니까?
◆이상근> 먼저 제가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작년 8월이죠.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122억 원을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군민들한테 골고루 지급함으로 해서 경제적 부담을 아주 완화시킨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동해면 내곡리 지역에 무인기종합타운, 10만 평입니다. 그것도 지금 현재 준비하는 단계가 다 돼 있고. 그다음에 양촌 용정지구 해상에 풍력발전 전문단지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 부분은 아마 올해 올해 안으로 아마 착공에 들어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살림도 잘 해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도 장려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장려상을 수상했고, 그 다음에 지방 물가 안정적인 관리로 인정 받아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이 됐었고요. 또,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게 3수 만에 인정을 받은 거고요. 그 다음에 원스톱 방문 민원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었고요. 앞으로 이제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뭐 지난 6개월 동안은 민선 8기 본격적인 시작을 위한 밑바탕을 다지는 그런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윤상> 밑바탕을 다진 시간들이었다. 작년에 핵심 공약으로 조선, 항공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인기종합타운이라든가 어느 정도 진척이 보이는 것 같네요?
무인기 종합타운 토지 이용 계획. 경남도청 제공◆이상근> 지난해 9월에 경상남도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이 됐었습니다. 계속 선정이 안 되고 있었어요. 농촌진흥지역이거든요. 그러다가 지난 9월에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었고요. 그래서 여기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완비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면적을 따져보면 10만 평 되는데요. 총 한 912억을 투입해서 2026년까지 무인 항공기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계획 중에 올해 하반기 공사가 아마 5~6월 달에 아마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착공이 되고 거기에 특이한 것은 전국에 5개의 드론 전용 시험 비행장이 있거든요. 그중에 우리 고성군이 유일하게 겸비했다는 것이 아주 특이한 그런 드론 전용 시험 비행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경남도청 제공◇이윤상> 드론도 활주로가 있군요. 활주로를 갖춘 유일한.
◆이상근> 그렇습니다. 사실 항공우주 분야가 사실 사천에 결정된 단계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기점으로 해서 항공 드론 분야의 선도 역할을 우리 고성이 해야 되겠다. 그래서 기업 유치도 하고 일자리 창출하는 데 기여를 해야겠다, 하는 그런 각오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양촌용정지구의 삼강엠앤티를 지난해 8월 달에 SK에코플랜트가 인수를 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아마 그게 지금 현재 한 50만 평입니다. 그 산업단지가 시행을 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고성은 그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산업 단지가 이루어져서 실질적으로 인구도 증가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저는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항공과 조선 산단 두 개의 축이 추후 고성의 미래 먹거리가 되겠군요.
◆이상근> 그렇죠
◇이윤상> 산업단지에 기업 투자 유치가 중요하잖아요. 작년에 서울에서 투자 유치 설명회도 열었다고 들었어요. 성과가 있었습니까?
◆이상근>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10월 25일날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비를 개최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와 고성군 그리고 삼강엠엔티 주식회사에서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양촌용정지구 그러니까 해상풍력발전 전문단지를 설립을 위한 7350억 원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부지 조성 투입 비용이 2021년도에 8월 체결되는 5천억 규모에 비하면 약 한 2350억 원이 증액됐고, 그리고 앞으로 설비 비용을 포함하면 한 1조 원 이상이 투자가 예상이 됩니다. 7월에 공사 착공을 위해서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고 만일 이게 이제 삼강엠엔티가 양촌용정지구에 2027년까지 생산공장을 설립하면 경남도나 그리고 고성 거주자 한 2천여 명 고용 계획을 하고 그러다 보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주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봅니다. 2천 명의 고용 계획을 지금 우리 고성군 행정 차원에서 지금 로드맵을 만들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26년 27년까지 산업단지 두 개의 축 착실하게 준비 잘해주시고요. 특히 2023년 올해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하실 생각이십니까?
◆이상근> 제가 사실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까?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2024년부터 출항을 했는데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는 고성 건설에 기점을 두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두 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인구, 지금 지방 소멸 시대를 맞이해서 지금 각 시군 지자체들이 인구 소멸 지역으로 완전히 대상이 돼 있지만 우리는 최소한 인구 5만 회복을 해야 되고, 회복을 해가지고 유지를 해야 되겠다. 그런데 모든 걸 지금 쏟고 있습니다.
◇이윤상> 요즘 인구 소멸 지역 많잖아요. 고성도 인구 5만 깨지지 않았습니까?
◆이상근> 제가 6월 말부터 해서 저희 고성군이 인구가 5만이 무너졌거든요. 4만 9천 대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왔는데 제가 그걸 매일 점검을 했습니다. 저는 우리 전 직원들을 통해서 일단은 우리 가족들부터 진입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그 부분도 실시를 하고, 또 각 부서에서 관련된 그런 업체라든가 사회단체라든가 그걸로 아는 인적 인간 네트워크 관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관계를 통해서 고성군을 홍보를 하고 고성군이 제일 살기 좋은 곳이니까 '직접 와서 좀 사시라' 이렇게 홍보를 해가지고 우리 전 공무원들이 발을 발 벗고 나선 결과, 이번 어제부로 해서 그러니까 작년 12월 말부터 해가지고 5만 540명이 됐는데, 어제 제가 통계를 보면. 제가 매일 통계를 봤거든요. 봤는데 5만 454명, 지금 현재 인구가 그렇습니다. 우리 고성군에 있는 인구가 5만 대는 회복이 됐는데 이 5만 대의 회복은 어쩌면 임시방편이고, 앞으로 이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가지고 인구를 이 정주 여건을 확실히 들어온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들어온 분들이 좀 안심하고 좀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착을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청년들이 있지 않습니까? 청년들이 유입돼가지고 군에 전입해서 우리 고성군에 좀 편안하게 발을 뻗고, 결혼도 하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윤상>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겠죠.
◆이상근>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이제 기업 유치 TF팀을 신설했고 그 다음에 투자유치위원회도 구성을 했고 그리고 또 사실 보면 여기 정주를 하려고 그러면 각종 규제가 좀 개혁이 돼야 되거든요. 개선이 돼야 될 사항이고 그 다음에 이제 인구 5만 회복과 유지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인프라 조성 정주 여건과 인구 확보를 위해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노후 건물도 개선하고 도시 정비도 중요하잖아요.
◆이상근> 그렇습니다. 우리 고성군이 올해 6월에 아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송학 고분군이 지정이 될 겁니다. 송학고분군지구에 66억 7천만 원을 투입되고 성내지구에 62억 5천만 원을 투입해가지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송학동 고분군 인접하여 상대적으로 개발해서 소외된 송학 고분군 지구에는 집수리 지원 사업하고 그다음에 마을 가꾸기 사업 시행으로 주거환경을 지금 현재 개선해 가고 있고요. 또 제일 중요한 건 도시재생사업의 제일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거, 그러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사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를 형성해가지고 이끌어 나가야 될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리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또 회화면 배둔지역에서는 사실 도시 경쟁력 회복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 중에 있습니다. 군민 스스로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접목시킴으로 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그런 맞춤형의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를 하고 그리고 또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런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서 정주 여건이 개선이 되고 그다음에 인구 증가가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잘 돼서 인구 5만 유지가 아니라 확 증가가 됐으면 좋겠네요.
◆이상근> 앞으로 기업이 이게 유치되고, 이게 좀 지역경제 활성화되면 한 6만 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6만 인구대는 만들어야 되겠다.
◇이윤상> 임기 내에 가능할까요?
◆이상근> 임기 내에도 가능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조금 좀 더 줄 수도 있고 한데, 제1 목표는 6만 인구를 어쨌든 만들어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윤상> 알겠습니다. 또 다른 주제로 넘어가 보죠. 도시마다 저마다 특색이 있는데 군수님께서는 고성을 문화 관광 스포츠산업에 특화된 도시로 구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 계획입니까?
고성군청 제공◆이상근> 제가 공약한 중요한 공약 중에 하나가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고성을 건설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이제 우리 군민과 함께 이거는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송학동 고분군 올해 6월 7개 가야고분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고, 아마 그건 분명히 6월 달에는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이제 고성 동외동패총 같은 경우는 지난해 8월 2차 발굴조사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서 저희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고성 동해면 내산리고분군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소가야 때 해상의 하나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동해면 내산리고분은 한 2만 8천 제곱미터를 문화재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홍보관 건립의 밑거름을 완료하고 국비 확보를 해놓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히 고성 소가야 역사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해가지고 고성의 역사와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올해는 도출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성에 보면 전국 유일의 탈 전문 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고성오광대 탈춤이 있지 않습니까? 고성오광대. 그다음에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고성농요 등 지역의 특화된 전통 문화의 장으로 활용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고성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에 있는 문화 공간으로 저희들이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역사 문화 자원이 많군요. 관광과 연계하신다고 하셨는데, 고성 관광하면 공룡 테마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공룡엑스포를 매년 열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셨었는데요.
◆이상근> 지난 10월에 한 달 동안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를 아주 성공적으로 그리고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성공적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고성공룡엑스포는 해마다 해야 될 그런 하나의 사업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사실 고성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활용해서 고성 발전의 하나의 마중물 삼을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적으로 알려진 공룡 엑스포를 매년 개최하고 그리고 또 엑스포 관광지 관내 주요 관광지로 연계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킬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7~8월 안에는 서울 킨텍스에서 찾아가는 공룡 엑스포 개최를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최될 공룡 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윤상> 7~8월 중에 서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말씀. 스포츠 특화 도시 계획은 어떻습니까? 고성이 실제로 여러 체육대회도 많이 유치하고 전지 훈련장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셨는데요.
◆이상근>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스포츠를 사실 이번에 체육진흥과를 조직 개편을 통해서 체육 체육진흥과를 스포츠산업과로 우리가 개편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스포츠 마케팅을 넘어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산업으로 스포츠 산업도시 고성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산업과로 지금 현재 조직 개편에서 명패를 바꿨습니다. 바꿨고, 이제 고성에 보면 스포츠 산업 육성 지원센터가 있거든요. 이걸 운영을 좀 확대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이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 인력을 육성하고 스포츠 교육이라든가, 스포츠 관광을 비롯한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수상 자원을 잘 활용해서 수상 스포츠 산업 분야를 키워나갈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수상 스포츠까지. 전방위 스포츠를 다 할 수 있게 하는군요.
전지훈련에 특화된 고성군 '에어돔' 구장. 고성군청 제공◆이상근>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실 스포츠 산업의 가장 근간이 될 수 있는 고성군 유소년 엘리트 선수를 육성을 하고, 그리고 군민들의 생활체육 스포츠클럽 활동을 강화를 하고 그리고 이번에 저희들이 특별한 것은 사회인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구를 통해서 전국적인 야구 동호인들이 우리 고성에 와서 야구도 즐기고, 또 전지 훈련도 하고 그다음에 또 가족들이 와가지고 같이 먹거리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이 시설 기반을 인프라 조성을 조성해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전지훈련 특화 시설인 에어돔,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조성해서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를 위한 시설 인프라를 완벽하게 좀 확충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스포츠 빌리지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와서 좀 어느 정도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스포츠 빌리지를 조성하고 그 다음에 이 산악 자전거 MTB 코스를 개발하고 그리고 관광 둘레길 등산로 같은 거 정비해서 우리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도시를 조성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요즘 여행들이 다 테마가 있잖아요. 운동 좀 좋아한다 하는 분들은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즐기고 싶은 운동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등산이나 둘레길 돌기도 하고.
◆이상근> 그래서 가족 단위의 위주로 하는 그런데 하나의 스포츠 마케팅이 앞으로 많이 저희들이 좀 중점적으로 해야 될 그런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윤상> 듣다 보니 시간이 다 됐습니다. 끝으로 군민들과 청취자분들께 한 말씀 하시고 마치겠습니다.
◆이상근> 예 군민 여러분,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고성 건설을 위해서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의 군정 실현을 꼭 지키겠습니다.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군민과 충분히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고성군만의 소통과 협치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올해 확실히 달라진 군정으로 자랑스러운 고성의 위상 새로운 변화와 희망 활기찬 고성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고성군 발전을 위해서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상> 앞으로 더 힘써주시고요. 군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이상근> 예 감사합니다.
◇이윤상> 지금까지 이상근 고성군수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