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중원예(藝)뜨락합창단 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5명으로, 신청 서류는 중원교육문화원을 직접 방문해 내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창단된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현재 25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선발된 단원들을 합해 모두 40명의 단원들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각종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청소년 합창축제에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