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이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안군 제공전북 진안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진안홍삼'이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진안군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진안홍삼이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상품 및 기업 브랜드에 수여된다.
진안홍삼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쳐 수상했다.
진안군 임진숙 농촌경제국장은 "진안홍삼은 풍부한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해 면역력 증강에 탁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 및 브랜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