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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강화한다

    핵심요약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40곳, 디지털 인프라 지원 6곳

    하동군청 제공하동군청 제공경남 하동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등의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가액의 7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0만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 도입 비용을 공급가액의 70%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40곳,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6곳 규모이다.
     
    신청 기간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2월 28일까지,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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