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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보건체육정책 "도민 건강 최우선"

    2023년 강원도 보건체육국이 도민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170개 사업을 진행한다. 류영주 기자2023년 강원도 보건체육국이 도민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170개 사업을 진행한다. 류영주 기자
    올해 강원도 보건체육 정책이 '도민 건강 증진'에 맞춰 추진된다.

    9일 강원도 보건체육국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도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정책목표로 삼고 총사업비 3248억 원을 투자해 4개 정책분야, 17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과 예산은 △평생건강을 위한 환경 조성과 식품의 안전관리(50개 사업, 725억 원) △강원체육 경쟁력 강화, 도민 맞춤형 체육복지 구현(39개 사업, 1225억 원) △사람-지역-미래를 잇는 공공의료서비스 확립 (52개 사업, 896억 원) △감염병 대비 공중보건 위기대응체계 완성(29개 사업,  402억 원) 등이다.

    윤승기 강원도 보건체육국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강원도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각종 감염병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면서 체계적으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하고 각종 국내·외 체육대회 성공개최 지원 및 체육시설 확충 등 도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도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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