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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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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 확충

     

    인천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 확충

    인천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3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296곳이고, 인천시는 이를 2026년까지 456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민간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도 활성화할 방침이며, 아파트 단지 내 민간 어린이집의 경우 국공립으로 전환하면 최대 1천만원의 기자재비를 지원하고 기존 원장 임기도 5년간 보장합니다.

    인천시, 양식어가 소득 위해 '용다시마' 기술개발 지원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양식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해 인천에서 자생하는 고부가가치 해조류인 참다시마와 용다시마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시마는 한해성 해조류로 이미 여러 상품으로 개발돼 산업으로 발전이 용이하고, 공기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능력도 육지의 숲보다 뛰어나 온실가스 저감 해조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중구 무의도에서 주로 서식하는 참다시마와 옹진군 백령군 주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용다시마가 시험 연구에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올 하반기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개소

    인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장애인 학대로 피해를 입은 장애 아동을 임시보호하는 '장애아동쉼터'의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아동쉼터는 학대 피해 장애아동의 임시 보호를 주 업무로 하면서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 등·하교 등 교육 지원, 일상 복귀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은 성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피해 장애인쉼터'에서 지냈지만 성인과 아동이 함께 지내면서 아동 보호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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