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16일 동부창고 38동에서 '어마어마 페스티벌' 사업 설명회를 연다.
'어마어마 페스티벌'은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250여개 팀, 500여 명의 시민‧예술인이 주도하는 축제다.
페스티벌에서는 △전시 – 작가들의 사물전 △판매·체험 – 공예마켓 △공연 – 버스킹 등 지역 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매주 화~일요일 동부창고 등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운영된다.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시민 모두가 공예로 행복한 공예도시를 만드는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