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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윤 대통령 담대한 결단 지지"



대구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윤 대통령 담대한 결단 지지"

    지난해 10월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창립총회를 가졌다.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제공지난해 10월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창립총회를 가졌다.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제공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27일 "박정희 정신을 계승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 담대한 결단을 내린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윤 대통령의 선언은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복 정치신부들은 윤 대통령을 '일본의 하수인', '토착왜구'다, '마귀가 들렸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업회는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뜻과도 어긋나는 자가당착의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 공고화와 한·미·일 협력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모든 호국시민들, 애국시민들에게 한일관계를 이간시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약화시키려는 반헌법적 반국가적 세력들에 맞서 총궐기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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